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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최고 CEO&근로인 성공스토리 출간해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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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1-23 |
조회 : 4,799 |
(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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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시는 올해의 최고 경영인과 근로인상의 역대 수상자들의 성공스토리를 책으로 출간했다. 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지역최고 경영인과근로인들의 ‘성공스토리’를담은 책이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창원시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시상해온 ‘올해의 최고 경영인과 근로인 상’ 역대 수상자들의 ‘성공스토리’를 엮어 '창원시 최고 CEO&근로인 성공스토리'라는 책자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책에는 창원시 최고 경영인과 최고 근로인들로 선정된 주인공 10명에 관한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회사소개와 주요공적, 수상자 인터뷰, 수상자들이 기업경영이나 생산활동에 종사하면서 느꼈던 고난극복이나 자기계발 등의 성공스토리 등을 소개하고 있다.
최고 경영인 수상자로는 ▲삼광기계공업(주) 전서훈 대표이사(2006년) ▲경남스틸(주) 최충경 대표이사(2008년) ▲신성델타테크(주) 구자천 대표이사(2009년) ▲(주)에스엘전자 엄기오 대표이사(2010년) ▲피케이밸브(주) 박헌근 대표이사(2011년) 등 5명의 CEO이다.
최고 근로인 수상자로는 ▲(주)현대로템 이강원 직장(2005년) ▲삼성테크윈(주) 김일록 차장(2006년) ▲삼성테크윈(주) 심상흥 차장(2008년) ▲한국지엠(주) 이상배 차장(2010년) ▲두산중공업(주) 박남석 차장(2011년) 등이다.
시는 이번에 발간한 ‘창원시 최고 CEO & 근로인 성공스토리’ 1000부를 제작해 각 학교와 도서관, 기업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 책은 차세대 기업인들과 근로인들에게는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 작은 희망을 제공하는 불씨가 될 것이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 용기를 주는 지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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